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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가평글램핑그린이에요. 날씨 좋은 요즘,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콧바람 쐬러 가평글램핑 다녀왔어요! 캠핑은 하고 싶은데 장비 풀세트 갖추기엔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엄마랑 딸, 둘이서 럭셔리 글램핑 즐기고 왔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따끈따끈한 신상 가평글램핑장, 바로 인더풀글램핑이에요!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시설이 완전 깔끔 그 자체! 엄마도 쾌적한 환경에 완전 만족하셨어요. 역시 엄마 취향 저격엔 글램핑이 최고라니까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이라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 좋았어요. 짐도 최소한으로 챙겨서 몸과 마음 모두 가볍게 출발! 도착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물론 다른 가평글램핑장도 좋지만, 인더풀글램핑은 깨끗한 시설은 물론이고, 글램핑장 이름처럼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오면 진짜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저는 아직 수영장 개장 전이라 눈으로만 즐겼지만 저처럼 캠핑 장비 없이 편하게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 쾌적하고 깨끗한 글램핑장을 찾는 분들께 가평 인더풀글램핑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평글램핑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