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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 요즘 뜨는 민간임대 아파트라는데 진짜 괜찮을까? 수도권에 GTX 노선 쫙쫙 뚫리는 거 보면 여주도 뭔가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신륵사 관광지, 여주박물관, 남한강 출렁다리 같은 관광 명소도 가깝고 세라지오 골프클럽, YJC골프클럽 같은 골프장도 꽤 있잖아? 세종산림욕장도 있어서 주말에 힐링하기 딱 좋겠는데! 일단 위치는 경강선 여주역이랑 가까워서 교통은 괜찮아 보여. 여주역 이용하면 서울까지도 금방 갈 수 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지. 현암지구 수변공원도 걸어서 5분이면 간다니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 요즘 아파트 분양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민간임대 아파트라서 초기 부담이 덜하다는 점이 끌리네. 특히 여주시가 남한강 수변 개발에 힘쓰고 있고, 오학동 중심 생활권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가 더 기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대되는 곳이야. 여남한강 센트럴파크주 남한강 센트럴파여주 센트럴파크크, 한번 눈여겨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