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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여러분, 결혼 준비 잘 되어가시나요? 저는 드디어 예랑이의 본식 예복을 맞추고 왔답니다! 바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해리슨 테일러 본점에서요! 사실 예복은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여기 완전 강추예요! 저희는 제가 촬영 드레스 셀렉하는 날, 예랑이 예복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로 했어요. 멀티태스킹 칭찬해! 해리슨 테일러는 월요일 휴무니까 꼭 피해서 방문하시고, 주차는 가능하지만 발렛비 5,000원이 있다는 점! 그리고 예약은 필수랍니다! 잊지 마세요! 저처럼 예복 준비가 처음이거나 꼼꼼하게 따지는 분들에게 해리슨 테일러가 딱일 거예요. 맞춤 예복이라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해리신랑예복슨 테일러에서는 모든 과정이 설렘 그 자체였어요! 예랑이도 처음에는 에이, 그냥 대충 사 입으면 되지 하더니, 막상 원단 고르고 디자인 상담받고 가봉하는 과정을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역시 남자는 수트빨인가요? 아, 그리고 중요한 정보! 해리슨 테일러는 서울 종로구에도 있다는 사실! 혹시 청담이 멀다면 종로점으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복 맞추고 나서 아내도 여기서 맞추길 정말 잘했다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 덩달아 저도 어깨 으쓱! 해리슨 테일러 더블룸에서 우리 예랑이 인생 최고의 수트를 맞춰준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결혼 준비하시는 예신님들께 강력 추천해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대가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