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예신 여러분, 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저는 드디어 예랑이 예복을 맞추고 왔답니다! 그것도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해리슨 테일러 본점에서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대가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지만, 솔직한 후기라는 점 강조! 사실 저는 촬영 드레스 셀렉하러 간 날, 겸사겸사 예랑이 예복도 보러 간 거였어요. 예복은 처음이라 뭘 알아봐야 할지 막막했는데, 해리슨 테일러는 저처럼 예복 초보나 꼼꼼한 예신예랑에게 딱이겠더라구요. 해리슨 테일러 본점은 종로구에신랑예복 위치해 있고, 월요일은 휴무래요. 차 가져가시는 분들은 주차도 가능하지만 발렛비 5,000원이 있다는 점! 그리고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맞춤 예복이라는 게 괜히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더블룸에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설렘 그 자체였어요. 원단 고르는 것부터 디자인 상담, 사이즈 측정까지,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예랑이가 너무 만족스러워해서 저까지 뿌듯했어요! 아내도 여기서 예복 맞추길 잘했다고 계속 얘기하는 거 있죠? 확실히 맞춤이라 그런지 체형에 딱 맞는 핏이 예술이더라구요. 본식 때 얼마나 멋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해리슨 테일러 덕분에 결혼 준비의 큰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에요. 예복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해리슨 테일러에서 맞춤 예복 경험해보시는 거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