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찐으로 사용해본 쉬폰커튼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결혼하고 인테리어에 한창 관심 가질 때, 나도 꼭 차르르 떨어지는 쉬폰커튼 달아야지! 했었거든요. 드디어 소원 성취! 제가 선택한 건 커튼메이트의 도톰 쉬폰커튼이에요. 이름처럼 정말 차르르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예뻐요. 특히 햇빛이 촤르르 들어올 때 그 분위기는 말로 다 표현 못해요! 저희 집은 31평인데, 거실에 먼저 설치했어요. 화이트 쉬폰커튼이라 그런지 집이 훨씬 넓어 보이고 화사해졌어요. 암막커튼처럼 빛을 완전히 막아주진 않지만, 오히려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빛 덕분에 거실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졌답니다. 바닥에 비치는 빛 그림자도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그리고 또 다른 작은 방은 제가 공부하는 공간인데요, 여기도 거실과 똑같은 재질의 쉬폰커튼을 달았어요. 이렇게 하니까 집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통일감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커튼메이트에서 커튼을 주문하니까 끈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커튼 묶어놓기도 편하고, 스타일링하기도 좋답니다! 쉬폰커튼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분위기 변신인 것 같아요. 밋밋했던 거실이 쉬폰커튼 하나로 순식간에 로맨틱해졌거든요. 특히 저녁에 조명 켜놓고 보면 분위기 진짜 최고예요! 커튼메이트는 쉬폰커튼 뿐만 아니라 거실, 안방,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커튼들을 패키지 상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혹시 이사 가거나 집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6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쉬폰커튼은쉬폰커튼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다만, 먼지가 잘 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세탁해주거나 먼지를 털어주는 게 좋아요.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혹시 쉬폰커튼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