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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남들 다 가는 노보리베츠 말고 도야로 떠난 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 특히 호텔하나비는 진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줬지 뭐야. 전 객실이 호수호텔하나비뷰라는 말에 혹해서 예약했는데, 문 열자마자 펼쳐지는 도야호 풍경에 입이 떡 벌어졌다니까? 솔직히 처음엔 도야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어. 그냥 조용하고 한적한 호수 마을이겠거니 했는데... 웬걸! 매일 밤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곳이었어! 그것도 호텔하나비 객실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매일 저녁 8시 45분, 15분 동안 진행되는 도야호 불꽃놀이는 정말 장관이야. 알고 보니 이 불꽃놀이에 하루에 천만 원이나 되는 폭약 비용이 든다는 거야! 도야호 주변 호텔들이 돈을 나눠서 낸다는데, 그만큼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거겠지? 덕분에 넋 놓고 불꽃놀이를 감상했어. 호텔하나비에서 호수 보면서 힐링하고, 밤에는 불꽃놀이까지 즐기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니까! 홋카이도 간다면 꼭 호텔하나비에서 숙박하면서 도야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봐! 후회 절대 없을 거야! 일본여행 일본자유여행 홋카이도여행 홋카이도호텔 홋카이도자유여행 홋카이도가족여행 홋카이도4박5일여행 홋카이도도야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