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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부터 정부 지원금과 본교 기부금을 통해 사업을 시작해 첫해에만 12만4460명에게아침밥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16만9983명의 학생이 천원의아침밥을 찾았고 올해는 17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인 남수빈씨.

생각보다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한 달째 새 습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있다.

서울웨딩박람회일정

하루 이틀 먹다 보니 오전이 든든하고 점심도 배가 고파 허겁지겁 안 먹게 되고 또 가장 좋은 건 겨울만 되면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아침밥을 먹고.

하숙집이 때아닌 인기를 끌면서 평범한 임대주택을 하숙으로 리모델링하는 임대 사업자가 나오고 있다.

대학이 운영하는 ‘1000원아침밥’은 500인분이 삽시간에 완판되고 있다.

▶하숙집, 월 60만원에 원룸·식사 가능=12일 헤럴드경제가 찾은 서울 내 주요 대학.

13일 오전 8시쯤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기숙사식당(신공학관1층)에 천원의아침밥을 먹으로 온 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13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기숙사 식당은아침부터 학생들로 가득했다.

아침밥을 1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흥=뉴시스] 한국공학대가 '천 원의아침밥'에 동참한 가운데 학생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하는 특판 예금으로아침밥먹기 동참 시 0.

5%포인트 우대금리 제공해 최고금리 3.

60%)를 제공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한국공학대학교가 정부가 추진하는 ‘천원의아침밥’에 참여한다.

한국공학대가 '천 원의아침밥'에 동참한 가운데 학생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한국공대는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에게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아침밥’을.

이 사업은 농림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농림부와 대학이 비용을 일부 부담해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아침밥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공대는 2021년부터 매년 1만5000식사 규모로 운영해왔으며, 2025년에는 4만5000식사로.

단돈 천 원으로 든든한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천 원의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대학교 구내식당이아침식사를 하는 학생.

된 대부분의 대학생에게아침결식은 습관으로 굳어져 있다.

국민건강통계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9세~29세 청년의아침밥결식률은 약 57.

2%로 전 연령대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출처: 2023년 국민건강통계,https://knh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