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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가액은 3,523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입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YTN의 최대주주유진이엔티입니다.

유진이엔티는 YTN을 인수하기 위해유진그룹이 지난 2023년 10월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YTN이 임시 이사회를 열어유진이엔티를 주주로 지정해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유진그룹이 YTN에 갖는 지분은 30.

이에 따라 주당 3천523원에 신주 567만6천98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삼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 주주인유진이엔티다.

YTN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금액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작, 방송 장비 고도화.

YTN 이사회는 사외이사 몫이 3명 늘어 9인이 된다.

http://www.chinesehome.co.kr/

YTN 공고에 따르면 김진용·조성욱·김경록 이사가 추가 선임된다.

김진구유진이엔티사장이 맡던 YTN 기타비상무이사 자리는 강희석 새유진이엔티사장으로 교체된다.

전무이사 자리도 기존 김원배 전무가 YTN.

유진측 이익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유진그룹을 YTN 최다액출자자로 변경 승인하며 'YTN의 사외이사는유진이엔티와 관련 없는 독립적인 자로 선임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는데, 대주주로부터 언론 경영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의 취지에.

방통위가 전체회의에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결국 김홍일·이상인 방통위는 2024년 2월7일유진이엔티(유진그룹의 특수목적법인)가 신청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IMF 이후 한전케이디엔(KDN) 등 공기업이.

전준형 와이티엔지부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와이티엔 이사회는) 이미 사장과 전무,유진이엔티사장, 일부 사외이사까지유진쪽 인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진쪽이 갖고 있는 와이티엔 지분은 고작 30% 남짓에.

표결 처리를 앞두고 자진사퇴한 이동관 위원장의 바통을 넘겨받은 ‘대통령의 검사 선배’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지난해 2월유진이엔티의 YTN 인수 승인을 의결했다.

이 같은 방통위의 주요 의결은 대부분 대통령이 임명한 위원장, 부위원장 2인에 의해 이뤄졌는데.

차별과 갈등을 조장하며 YTN를 돈벌이 수단으로 몰아간다”는 비판도 불렀다.

YTN은 지난달 28일 서울 YTN 사옥 10층에 위치한유진이엔티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영상과 기술 직군을 한 본부에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유진이엔티김상우 부장과 한국장애인재단 김지우 사무총장유진이엔티(대표이사 강희석)가 연말을 맞아 12일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장애인 사회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