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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락쿠 아빠 픽! 일본 동전파스, 왜 한국 파스론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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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백프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9-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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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파스 냄새 질색하는 나! 솔직히 파스 붙이는 거 딱 질색이에요. 끈적거리고 냄새도 강하고 그래서 웬만하면 안 붙이려고 하죠. 근데 웃긴 게, 아픈 건 또 싫어! 그래서 그동안 한국 동전파스 좋다는 거 이것저것 다 써봤거든요? 효과는 뭐 쏘쏘? 그냥 찜질팩 데워서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날, 아부지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툭 던져주신 게 바로 그 유명한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였어요! 처음엔 또 파스야? 싶었죠. 근데 웬걸?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일단 크기! 손등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앙증맞은 사이즈라 부담이 없어요. 일반 파스처럼 막 크고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딱 아픈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동그란 모양이 얼마나 귀엽게요? 그리고 중요한 건 효과! 화끈화끈한 게, 진짜 통증 부위를 콕 찝일본 샤론파스어서 따뜻하게 해주일본 멀미약는 느낌? 한국 코락쿠동전파스 쓸 때는 일본 동전파스음 그냥 따뜻하네 카베진 직구정도였는데, 이건 진짜 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온감 효과 덕분인지, 뻐근했던 어깨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아빠가 왜 일본 여행 가면 꼭 동전파스 사 오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괜히 일본 여행 필수템이 아니었다는 거! 솔직히 가격도 부담 없고, 직구로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완전 만족! 물론 한국 동전파스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로이히츠보코는 그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파스 싫어하는 저도 반하게 만든 일본 동전파스! 혹시 뻐근한 곳 있으시다면, 한번 써보는 거 완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이제 저도 일본 동전파스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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