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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뭐다? 바로 빠지다! 매년 여름 물놀이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가족, 특히 저는 시원한 물에 몸 담그는 걸 너무 좋아해서 빠지는 무조건 가야 해요. 이번에는 특별히 남친과 뚜벅이 데이트로 가평 빠지를 다녀왔는데요, 대중교통으로도 얼마나 신나게 놀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가평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둔 셔틀버스를 탔어요. 원래 가평 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신청해두면 10분도 안 걸려서 빠지에 도착할 수 있는데, 남이섬 데이트랑 닭갈비까지 야무지게 먹고 오느라 가평역에서 출발했답니다. 셔틀버스 덕분에 뚜벅이 여행도 문제 없었어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클로버 수상레저! 오후 무제한 이용권을 끊어서 진가평빠지짜 뽕 뽑을 각오로가평빠지펜션 놀았어요. 여기는가평빠지패키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특히 저는 블롭점프가 제일 재밌었어요!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기분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죠! 남친은 땅콩보트가 제일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취향이 달라서 더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어요. 클로버 수상레저에는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깨끗한 샤워시설과 탈의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물놀이 후 찝찝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게 놀 수 있었어요. 남이섬 데이트부터 닭갈비, 그리고 클로버 수상레저까지! 완벽한 가평 데이트 코스였어요. 특히 뚜벅이 커플에게는 클로버 수상레저의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정말 유용하다는 점! 가평 빠지 찾고 있다면 클로버 수상레저 완전 추천합니다! 올여름, 시원하게 클로버에서 빠지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