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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어깨야 허리야 뻐근한 몸 이끌고 드디어 올리브영 입성!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샤론파스 사러 온 날! 평소에 여기저기 쑤시는 곳이 많아서 파스를 달고 사는데, 냄새 때문에 맘껏 붙이지 못했던 슬픈 과거 그래서 냄새 적고 효과 좋은 파스 찾다가 샤론파스가 딱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지! 매장 들어가자마자 파스 코너 직행! 역시나 샤론파스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더라고. 다른 파스들에 비해 크기가 앙증맞은 게 귀엽잖아? 괜히 한 번 만지작거려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쏙 넣었어. 집에 오자마자 샤론파스 개봉! 킁킁 냄새를 맡아보니 오 진짜 냄새가 거의 안 나! 은은한 냄새만 살짝 나는 게 완전 내 스타일이야. 이제 눈치 안 보고 맘껏 붙일 수 있겠다! 오늘따라 유독 뻐근한 어깨에 샤론파스 하나 톡 붙여봤어. 웬걸? 붙이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싹 퍼지는 게 진짜 좋더라! 샤론파스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도 들어있대! 그래서 그런지 그냥 파스 붙이는 것보다 훨씬 개운한 느낌이야. 샤론파스는 작다고 무시하면 안 돼! 팔, 다리, 어깨, 허리 어디든 뭉친 근육에 붙여주면 효과 직빵이야! 특히, 작은 크기 덕분에 굴곡진 부위에도 착! 잘 붙어서 너무 편해. 참고로, 나는 샤론파스랑 같이 타이거밤 샤론파스 직구연고도 샀어! 빨간페어아크네 연고색은 뜨겁고 흰색은샤론파스 가격 시원하대! 파스랑일본 샤론파스 연고랑 같이 쓰면샤론파스 효과가 더 좋겠지? 근육통이나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있다면 샤론파스 완전 추천! 냄새도 적고 효과도 좋아서 완전 만족스러워. 이제 샤론파스 없이는 못 살아! 다들 뭉친 근육 샤론파스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