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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와 잘 다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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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피마인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59회   작성일Date 21-07-26 15:52

    본문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라는 것이라고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티격대텩하는 아이들도 있다. 서로 붙어 있기만 하면 싸우고 혀제간에 사소한 말 다툼을 자주한다. 심하게는 형제를 괴롭히거나 때리고 밀쳐내는 신체 공격을 한다. 형제간에 이렇게 트러블이 많으면 곁에서 보는 부모도 무척 화가 난다.
    형제 간에 사움이 일어나면 작은아이는 엄마에게 고자질하게 되고, 엄마는 또 힘이 약한 동생 편을 들게 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큰 아이는 불공평하다고 여겨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구나'여기되고 동생은 엄마에게 이르고 고자질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
     
    ** 사랑을 충분히 표현한다.
    형제끼리 싸우는 아이는 형제 때문에 자산이 부모에게 받아야 할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 비교하지 않는다.
    형제간에 노골적으로 비교하는 말이나 행동은 금지 시킨다. 또 부모의 편애는 이런 행동을 약화시킬 뿐이므로 아이들에게 똑같이 대해야 한다.
     
    ** 공격적인 행동은 반드시 규제를 가한다.
    형제간에 서로 신체를 공격하거나 물건을 던지면서 싸우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반드시 규제를 가해야 한다. 단호하게 야단치고 서로간의 갈등을 말로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한다.
    평소에 형제끼리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지도한다. 특히 동생이 언니의 이름을 부른다거나 "야!" 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