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언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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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언어지도
1. 바람직한 언어교육?
언어학습에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이것을 따로 따로 공부를 했다. 그러나 음성언어(말하기, 듣기)와 문자언어(읽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학습시키는 총체적 언어학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글은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이야기를 통해 총체적으로(듣고, 말하기)내용을 파악하여 설명해 줄 수 있다면 전혀 언어지도에 문제가 없다. 당장은 글씨를 모를지(읽고, 쓰기) 모르지만 초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분명히 글자를 읽고, 쓰기에 문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글을 잘 쓰지만 글을 듣고, 말하기를 잘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듣고 말하기가 먼저 되어야만 읽고 쓰기가 더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언어교육의 중요성?
1. 유아기의 어린이는 언어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이기에 언어교육이 중요하다.
유아의 발달에는 결정적인 시기가 있는데 언어의 결정적 시기를 3~4세로 본다. 만약 결정적 시기에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늑대소녀 ‘카말라’처럼 언어를 배우는데 문제가 온다. 그래서 결정론자들은 환경을 중요하게 주장했다.
2. 언어자체가 인간생활에 갖는 비중이 크다.
언어에는 개체간의 소통과(타인과의 소통), 개체내의 소통이 있다.(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이 모두가 가능해야 만이 인간의 바람직한 사회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어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언어는 배우지 않고서 저절로 학습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언어습관이 중요하다.
부모가 말을 하지 아니하고는 제대로 아이에게 교육할 수 없다. 즉, 청각장애인은 옹아리를 하기는 하나, 자기 소리를 자신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못한다. 부모가 옹아리에 반응할 때 언어가 발달한다. 다시 말해 부모가 언어적 모델로 학습을 요긴하게 해야 언어교육이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언어는 인지와의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언어의 인지적 기능이란?-유전적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청각적인 언어를 시각적인 언어와 글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인지적 능력이기에 언어 교육이 중요하다. 즉, 글은 듣기가 따로 있고, 읽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듣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점토놀이에서 교사가 말랑말랑하다. 물렁물렁하다 등의 다양한 언어를 말하고 글씨로 써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교육은 청각과 시각을 통합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즉, 일방적인 암기식 교육은 금물이다.)
5. 언어는 학습의 기초다.
언어는 다른 교과목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언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3. 6차 교육과정에서 “언어생활”?
1) 성격
언어생활은 유아의 언어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언어생활이 즐겁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영역이다. 이 영역은 ‘듣기’, ‘말하기’, ‘읽기․쓰기에 관심을 가지기’로 구성되어있다. ‘듣기’는 다른 사람의 말, 동화, 동시 등을 잘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며, ‘말하기’는 대상과 상황에 따라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을 바르게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읽기․쓰기에 관심 가지기’에서는 말과 글의 관계를 이해하고 주변의 글자나 책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특별히 위의 4가지 구성요소가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하고,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하는 개별화 교육을 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이 바른 언어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며, 우리말과 우리 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한다.
2) 초등학교 단계의 글자교육과 다른 점
유치원에서 글자교육은 긁적거리기, 글자놀이, 그림책보고 이야기하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글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한다. 즉, 단순한 문자 해독 기능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에게 의미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3) 목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언어능력을 기르고, 바른 언어생활 습관과 태도를 가진다.
(1) 다른 사람이 말을 잘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른다.
(2)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즉, 언어만이 아닌 다양한 신체적 표현을 하게 한다(몸짓, 그림 등으로).
(3) 글자와 글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통하여 읽기와 쓰기에 관심을 가진다.
(4) 바르게 듣고 바르게 말하는 태도를 가진다.
4. 언어습득 이론
1) 행동주의 이론(환경강조)
언어 획득과 발달은 다른 행동과 마찬가지로 모방이나 강화작용에 의해 학습된다고 생각했다. 즉, 인간을 수동적으로 보았는데, 스키너(Skinner)는 유아는 “선택적 강화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했다. 즉, 어린이가 옹알이를 할 때 부모 자신들이 사용하는 음소를 나타낼 때는 주의를 기울어 주고 보상을 주기 때문에 그 언어는 오랫동안 사용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강화를 받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기계론적 이론). 즉, A라는 자극을 주면 A1이라는 반응이 온다는 이론이며, 어린이가 옹알이를 할 때 강화를 주면 더 옹알이가 선택적으로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강화를 받았느냐에 따라 언어가 발달된다고 하는 이론으로, 환경을 강조한다.
2) 생득주의 이론(유전강조)
언어발달이 후천적 학습에 의한 것이 아닌,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 생리적 기재에 의존한다는 주장이다. 대표적인 학자인 촘스키(Chomsky)는 인간을 능동적으로 보아서 “어린이는 태어날 때 내적으로 언어획득장치(LAD)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였다. 언어획득장치란 뇌의 특정 구조나 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언어자극을 분석하는 일단의 지각적 및 인지적 능력을 말하며, 이러한 선천적인 언어처리능력에 의해 아동은 자기 스스로 거의 전적으로 광범위하게 복잡한 문법체제를 학습하며, 그들에게는 언어를 듣는 것 외의 어떤 특별한 훈련계획이 없이도 언어를 숙달한다는 것이다.
즉, 촘스키는 언어적 자료가 입력되면, LAD기재라는 두뇌의 능력이(처리) 있어서 이것을 통해서 출력이 되는데 이것을 문법적 능력(언어 이해, 산출의 능력)이라고 했다. 즉, 인간은 능동적이며, 행동주의와 같이 인간을 환경과 강화에 의하여 습득하는 앵무새 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했다.
리네버그(Lenneberg)는 언어 습득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를 주장했는데, 결정적 시기는 생후 2세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춘기에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면 끝난다고 했다(이민을 갔을 경우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이 빨리 적응하는 이유).
파생적 이론으로 사회학습이론의 관점인데 반두라(Bandura)를 중심으로 한 이론으로 이 이론은 인간을 수동으로 보았으며(촘스키처럼), 강화보다는 모방에 포인터를 두고 있다. 주변사람들의 입 모양, 태도에 의해 학습된다고 했다(강화가 아닌). 그러나 생득주의이론은, 인간은 하나의 정보를 주면 더 발전시키는 기재(LAD기재)가 있는데(능력) 그것이 자극 즉 모방을 통해서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고 사회학습이론을 지적한다.
3) 인지적 상호작용주의 이론
인지발달론 자들은 언어는 인지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대표적인 학자로 피아제와 비고츠키가 있다.
(1) 피아제(piaget)
언어발달이 인지발달에 의존한다는 것으로, 아동의 언어 발달은 속도, 인과 관계 등 다른 인지 기능들의 발달과 병행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상징놀이, 제스츄어, 지연모방 등의 행동들이 아동의 첫 단어와 같은 시기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피아제는 위의 두 이론(행동주의, 생득주의)이 서로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했다. 즉, 동화와 조절에 의한다고 했으며, 인간은 유기체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전된다고 했다. 인간의 인지구조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쉐마(scheme, 인지구조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위로 울고, 듣고, 먹고 등,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인지구조의 기본적 기초)가 있는데 이것을 볼 때,- 신생아일 경우 간호사가 젓 병을 주면 배우지 않았지만 젓 병을 빤다. 즉,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그러나 컵에 우유를 넣어 주면 못 먹는다. 즉, 기존의 도식(쉐마)을 변화시켜서 빨기 도식을 변화시키는데 이것은 유기체적인 능력으로, 이것은 동화와 조절에 의한 상호작용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환경과 유전모두가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발전된다고 했다.
피아제는 언어는 자기중심적 언어와 사회 중심적 언어가 있다고 했다.
① 자기중심적 언어란?
유아기 때는 자기중심적 언어인 반복(주로 2세미만), 독백, 집합적 독백(2~3명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각자 독백을 하는 것을 말함) 이 세 가지를 많이 사용한다고 했으며, 이것은 전조작기인 7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언어의 특징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유아기 때 서서히 질문, 대답을 하는데, 이것을 사회 중심적 언어라고 했다.
② 사회 중심적 언어란?
질문, 대답의 언어를 말하며, 이것이 발달되지 않으면 왕 따가 된다. 미안해, 괜찮아, 등 사회 중심적 언어는 배척언어(안돼 )와 순응적 정보에(비난, 비판, 요구, 위협 등)의 언어가 있으며, 유아는 자기중심적 언어를 통해서 서서히 사회 중심적 언어가 발달한다고 했다.
즉, 어린이들은 구체적인 조작기에 접어들면서, 자아 중심적인지 형태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듣는 사람의 관점을 고려하는 사회화된 언어를 사용하게 된다고 했다.
피아제는 언어는 인지발달이 선행되어야 발달한다고 보았기에 그의 이론을 인지우선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2)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주의 이론
피아제는 인지발달을 통해 언어발달이 따라 온다고 보았으나. 비고츠키는 언어는 사고와 인지발달을 촉진하는 매개적 기능으로 보았다. 즉, 언어를 통해 인지발달이 된다고 보았다.
비고츠키는 독백이란, 사회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아드려서 내면화시킨 것이라고 하였으며, 주변의 어른들의 영향력이 내면화되어서 나타난다고 했다. 즉, 그는 사회적 영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근접발달지역(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즉, Z.P.D.가 있는데 이것은 유아는 혼자서 발달 할 수 있는 하 한계 능력과 또래나 성인의 도움에 의해 발달해 나갈 수 있는 상 한계가 있는데, 유아는 사회 문화적인 내면화를 통해서 근접발달을 한다고 했다. 즉, 유아가 앞서있는 또래나 어른들의 상 한계의 사회 문화적 요소를 통해 상 한계로 근접하게 되는데 이때 유아는 상 한계로 근접발달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아제는 유아의 독백은 이 시기 아이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라는 인지발달적 특성이 언어를 통해 표현된 한 양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언어를 관련짓는 방식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아동의 언어발달이 인자발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성이 있다.
5.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언어가 왜 늦는가? 한 가지 요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요인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1) 개인적인 조건은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개인적 조건으로는,)
(1) 지적능력이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기억력, 사고력, 모방력이 있어야 하며, 문장구성력이 있어야 한다.
언어와 지적능력과 상관성이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4,5학년 때이며, 이때는 언어가 개념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때에 많은 책을 읽히는 것이 좋다.
(2) 성적으로 남아와 여아의 차이는, 남아가 더 뛰어나다는 주장(아니면 반대적인 주장도 있다 : 보통 어머니들은 이렇게 말한다.)이 있으나, dale은 뚜렷하게 성차에 의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것은 성 차가 아닌 개인차에 의한 것이라고 주영희씨는 말했다.
(3) 심신의 상태가 어휘력이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① 신체적 조건은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 오랫동안 입원한 경우라든지...., 감각기능(혀가 짧던지, 성대구조, 청각구조, 촉각기능 등)이 발달되지 않으면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다.
② 사회․정서적 상태 : 지적다음으로 언어와 관계와 연관성이 있다고 함.
정서상태와 결정적으로 관계된 것은 부모의 애정결핍이다(부모가 아이에게 무관심하던지, 아이와 언어적 상호작용이 없던지, 부모가 지시적이거나, 통제적 일 때, 아이에게 열등의식을 줄 때 언어발달에 역 영향을 미친다.
③ 부모가 너무 과잉보호를 할 때 언어 발달에 지장을 초래한다.
부모의 태도가 너무 과잉보호를 하기에 아이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언어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외동 아이는 부모가 너무 과잉보호를 하지 않고 부모와의 상호작용(개방적, 확산적 언어가 되어야 한다. 일방적인 부모의 질문 일 때는 아무리 많은 말을 했다하더라도 언어적 상호작용이 되었다고 할 수 없다. 예-질문의 형태가 지시적이면 않된다. 부모나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정리해 주는 말은 인된다. 개방적 질문은 아이로부터 많은 질문을 유도하게 하며, 스스로 생각해 한다. )이 원만하다면 형제가 많은 아이보다 언어발달이 빠를 수 있다.
2) 가정환경은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1) 사회경제적 형태는 아이의 언어발달관계가 있다.
중류계층의 유아가 하류계층(결손가정)의 아이보다 언어발달이 빠르다. 사회계층이 낮다는 것은 학력, 경제력, 사회적 지위, 문화적 요인 등을 총체적으로 말한다.
(2) 형제관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형제순위가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나? 형제수 중에서도 아래로 내려 갈수록 언어가 발달한다고 생각하나 연구 발표에 의하면 장남 장녀가 차녀 차남보다 빠르다고 한다. 왜 이들은 부모와 언어관계를 많이 맺는데 비해 차자들은 장남 장녀와 관계를 맺기에 그렇다.
(3) 부모의 언어적 상호작용은 유아의 언어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과하나를 가져와라?"
"영희야! 상자 안에 있는 빨간 색 사과를 가져올래?"
이 둘 중에 아래의 것이 더 유아와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부모의 언어다.
(4) 물리적 환경은 언어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TV도 언어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러나 부모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느냐에 따라서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친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는 프로를 보는 부모는 언어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SESAME STREET프로그램의 형태는 미국에서 학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TV를 통해서 교육을 하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예-뽀뽀뽀 유치원) 글자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3) 교육환경은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1) 교사의 언어적 수준?
(2) 교육프로 그램을 어떻게 풀어 가느냐?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6. 언어 교육을 위한 환경 구성
유아교육 기관의 물리적 환경 중 활동(실내)의 공간은 흥미영역으로 구성하여 유아 스스로 놀이를 계획하고 실행, 평가해 보는 과정에서 학습과 발달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영역간을 구분 짓는 교실의 각 영역을 의미한다.
흥미영역의 종류에는 소꿉놀이 영역, 수․과학놀이 영역, 언어놀이 영역, 조작놀이 영역, 미술놀이 영역, 물․모래놀이 영역 등이 있다.
* 흥미영역별 공간배치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1) 정적영역(독서)과 동적 영역(블럭, 음률영역)은 멀리 떨어뜨려 배치한다.
2) 물이 필요한 지역(미술영역-물감, 점토)과 건조한 지역은 멀리 떨어뜨려 배치한다.
3) 관련이 있는 영역끼리 인접하여 배치한다(수, 조작, 언어).
4) 전기를 필요로 하는 활동영역은 근처에 전기 콘센트를 두거나 활동을 그에 맞추어 배치한다(요리실습 카세트 등).
5) 활동 영역별로 유아의 수, 가구, 재료, 기구 등을 고려하여 충분한 공간을 할애한다(미술공간은 넓게 배치하고 창을 통해 사계절을 항상 볼 수 있게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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