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어휴,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거 있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좋다는 파스란 파스는 다 써봤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그러던 어느 날, 일본 여행 갔다가 득템한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동전파스였어요! 솔직히 처음엔 에이, 이게 뭐가 되겠어? 싶었어요. 쬐끄만 동전만 한 게, 붙이나 마나 아닐까 걱정했죠. 동전보다 아주 쪼금 큰 정도라서 손목이나 팔꿈치처럼 좁은 부위에 딱이긴 하겠다 싶었죠. 근데 이게 웬걸? 써보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고요! 뻐근했던 어깨랑 허리에 붙였는데, 화끈화끈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싸악 퍼지는 게 아니겠어요? 마치 누가 콕콕 짚어서 마사지해주는 것 같았어요. 동전파스 효능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 진짜 써본 사람만이 안다니까요. 특히 좋았던 점은, 작아서 붙이기도 편하고 티도 잘 안 난다는 거! 다른 파스들은 크기도 크고 냄새도 심해서 붙이고 다니기 좀 그랬거든요. 특히 냄새! ㅠㅠ 그런데 동전파스는 냄새도 거의 없고, 옷에 걸리적거리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써본 동전파스가 다른 파스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부착력인 것 같아요. 작고 둥글어서 그런지 진짜 잘 안 떨어져요! 웬만큼 움직여도 끄떡없더라고요. 덕분에 하루 종일 맘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물론, 동전파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에요. 심한 통증에는 병원에 가는 게 동전파스우선이고요! 하지만동전파스 직구 가벼운 근육통이나동전파스 가격 뻐근함에는 진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효과 만점이라는 거동전파스 쿨! 혹시 저처럼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분들 계시다면, 동전파스 한번 써보세요!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진짜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실감하게 될 거예요!